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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한국문학번역원 면접후기 (필기합격) 작년에 있었던 면접을 복기해놓은거와 기억을 되살려 후기를 써본다. 어찌보면 기관 정규직 첫 최종면접이었던거같다.코트라 채용과정이었었는데 최종면접이 잡히자 여기에만 올인했던거같다. 면접은 영어면접, 직무면접(pt), 인성면접으로 구성되었다. 입실후 입사지원서 증명서류를 제출하고 영어면접부터 시작하였다.영어면접은 10분정도 진행됬고 5개정도의 질문을 받았으며 문학관련 질문을 많이 받았다.면접관은 둘다 한국인인데 영어로 질문하셨던걸로 기억한다. 이후 pt면접 자료와 과제수행 노트북을 주고 일정시간을 주고 과제를 수행하도록했다.그리고 그걸 가지고 큰 대회의실 같은 공간에 들어가 ㄹㅇ 프레젠테이션하듯이 발표해야했다. 면접관들도 많았고 엄청 긴장됬었다. 면접관들은 예술계종사자들처럼 생겼고 하정우닮은 남자분도 계셨던..
2024 코트라 이공계 임원면접 후기 총 일주일 정도 임원면접을 준비했던것 같다. 이때는 1회 정도 오프라인 스터디를 나가서 연습해보고 스터디를 하지 않았다. 면접 답안을 혼자 만드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거의 60개는 넘는 질문에 대한 답을 만들었던 것 같다. 인터넷에 있는 기출문제와 타 인성면접 예상 질문, 시사 대비, 코트라 사업 등등 그동안 찾아보던 모든 코트라 관련 내용들을 총망라했다. 예상답안 구글문서를 계속 업데이트하고 출력하여 보았고 집에서 계속 말하는 연습을 했다.  면접 당일 나는 거의 맨처음 조에 속해서 아침에 후다닥 치고 오전 11시 전에 코트라 본사 건물을 나왔다.오디토리움 같은데서 조원들과 대기하며 기어코 여기까지 왔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면서도 계속 준비한 답변을 보고 말하는 연습을 했..
2024 코트라 이공계 역량면접 합격후기 ncs/인성 합격발표후 면접을 준비해서 남들보다는 늦게 준비를 시작했다. 보통 나같이 코트라 올인하는 자들은 NCS/인성 발표가 나기 전부터 필기시험 치자마자 준비하기 때문이다. 다행히 작년은 NCS/인성 발표 후 3일정도밖에 시간이 없었던것같은데 올해는 10일정도 시간이있었다. 세개의 스터디와 학원 수업을 병행하였다. 스터디 안할때는 혼자 답변만들고 연습하고 사업과 시사를 정리했다. 역량면접은 피드백과 꼬리질문, 토론면접 대비를 위해서 스터디가 필수라고 생각한다. 실제 면접은 코트라가 대관한 외부 시설에서 진행됬고 약 5시간 정도 걸렸던거같다. 엄청 추웠는데 핫팩을 줘서 그것만 쥐고있었다. PT는 문제를 받았을 때 당시에 멘붕했던 것에 비해 무난하게 발표와 질답을 한것 같았다.토론은 가장 느낌이 좋았고..
2024 코트라 이공계 인성/NCS 합격후기 필기시험후 NCS만 통과하면 무조건 합격이라는 느낌이 들었기 때문에 인생 최초로 NCS 공부를 몰입해서 공부했다. 그동안은 몇 기관 필기시험 쳐보고 기본서 문제 조금 풀어본게 NCS공부의 전부였다.    정말 많은 책을 샀고 거의다 풀어보았다. 유튜브에 NCS 팁 관련 영상 다찾아봤고 밥먹을때나 왔다갔다 할때도 문제를 풀고 고민했다. 거르는 문제 찾는법도 많이 고민했다.  실제 시험이 매우 어려웠기 때문에 이때 공부했던 것들이 합격에 기여했는지는 조금 애매하다. 하지만 명제문제나 코드해석 등의 문제유형이 익숙해져 몇문제 답은 확실히 건진거 같다. 만약 내가 커트라인 근처였다면 이 문제들이 그 큰 차이를 만들었을 수도 있다.  아무튼 정말 열심히 준비했고 그에 따른 결과도 좋아서 기분이 좋았다. 인성은 작..
쉴드치다 영어로 "쉴드치다" 인터넷에서 주로 사용되며 일상에서 많이 퍼진 단어라고 생각된다. 딱 들으면 알수있듯 영어 단어 shield를 우리말에서 그대로 가져다 쓴것이다. 그렇다면 같은 상황에서 영어로 얘기할 때 영어 단어 shield를 쓰면 될까? shield 의 뜻은 우리말에서 "보호하다"에 더 가까우며 우리말에서 쉴드치다 라는 의미로 사용되는 것은 한번도 들어본적이 없다. 따라서 "쉴드치다"는 콩글리쉬라고 볼 수 있다. 영어에서의 올바른 표현은 defend로 미드에서도 자주 듣는다. ~의 편을 들다. 라는 뜻으로 쉴드 치다와 유사한 뜻이다. ex) Why are you defending him! : 너 왜 걔 편들어/너 왜 걔 쉴드치는 거야
동시,고통,용지. 기간에 걸쳐 수익인식할 수 있는 수행의무 판단조건 (김기동 중급회계1) 수익 인식 시기는 고객이 기업에게 제공받은 자산을 통제할 수 있을 때임(자산의 통제권이 고객에게 넘어갔을때). 자산의 통제권이라 하면 그 자산으로부터 고객이 효익을 얻고 자산 사용을 지시할 수 있는것. 이 자산의 통제권이 기간에(over time) 이전되느냐, 어느 한 시점에(at a certain point) 이전되느냐에 따라 수익 인식 방법이 달라짐. 기업은 보통 기간에 걸쳐 수익을 인식하고 싶어함 왜냐하면 12/31에 통제권이 이전’중’일경우 기간에 걸쳐 인식이면 진행률 만큼 수익을 인식할 수있지만 시점에 통제권을 인식하는 거면 해당 기간에는 수익을 인식할 수 없기 때문. 완료되면 인식하는 수익의 금액은 어차피 똑같음 따라서 규정은 기업이 수익을 보수적으로 인식하게 하기 위해 몇몇 경우를 제외하고는..
2023 코트라 이공계 필기시험 합격후기, 점수 시험은 잠실쪽 고등학교에서 치뤄졌고 두개 학교건물을 빌려 쳤던걸로 기억한다. 시험중 아예 건물을 나갈수가 없어 흡연자분들이 힘들어 하셨다. 전형이 전반적으로 매우 엄격하게 진행되었다. 경제논술과 직무논술 모두 문제 난이도는 평이했지만 첫시험으로 인한 압박감으로 문제가 잘 읽히지 않고 평소에 연습한 훈련이 거의 먹히지 않았다 ㅜ 최소 분량은 채웠지만 기존에 갖고있던 안좋은 습관을 모두 드러내며 썼던거 같다. 필기결과발표는 예정일 보다 이틀 정도 빨리 알려줬다. 그래도 시험치고서 결과발표까지 거진 한달은 걸린거라.. 너무 오래걸린다.   당시 필기합격은 했지만 최종합격은 못했다. 하지만 이때 높게 받은 필기점수는 다음해 재도전을 할수있게 해준 원동력이 되었다. 학원, 여러개의 스터디, 또 혼자 연습, 시사분..
2023년 한국문학번역원 면접후기 (필기합격) 필기 1주일 이후 필기 합격을 전달받았고 면접 안내를 받았다. 면접은 영어, pt, 일반 면접으로 이루어져서 대기포함 3시간 정도 소요되었다. 면접 질문은 평이했고 영어 면접이 가장 잘된것같다. 대기실 에어컨을 쎄게틀어주지 않아 양복입고 기다리기 매우 더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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