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쟁률을 우리말로 그대로 옮겨서 competition rate이라고 하면 원어민은 아무도 못 알아듣는다. "틀린" 말이다.
원어민은 이런 말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했다.
먼저 합격률이라고 바꿔서 acceptance rate라고 말해보자.
The acceptance rate to get into that college is really high.
The acceptance rate to go to that college is really high.
합격률이 높다 말그대로 이 대학에 가기는 쉽다 라는 뜻으로 경쟁률이 낮다 라고 해석해도 되겠다.
반대로 경쟁률이 높다는 The acceptance rate to go to that college is really low. 라고 하면 되겠다.
competition을 쓸경우 rate를 빼고 competition 만 써야한다.
There's a lot of competition for that job. (그 직업 경쟁률 되게 높다)
Competition for these jobs is very tough/intense - we had over 200 applicants.
competitive 은 학교에 한에서만 똑같은 의미를 줄 수있다.
The school is competitive(그 학교는 경쟁률이 높다.) 라고 할 수 있다. ( 하지만 The school 대신 that job(그 일) 혹은 회사이름(Google)로 주어를 바꿀 경우 문장이 자연스럽지 않다고 한다)
That job was so competitive 이라 할경우 원어민의 귀에는 (I would think that you meant that it was a good job with a desirable salary and benefits. Not there are a lot of people competing for the job), (it would mean when you have the job you have to work against other people) 이렇게 들린다고 한다.
이번에는 1:1000 경쟁률을 영어로 표현해보자
There's a one in one thousand chance of passing it.
The chances of passing are one out of 1000.
혹은
chance of being selected이라고 할수도있다.
경쟁률 까지 알았으니 마지막으로 경쟁률을 뚫다 까지 영작해보자
100대 1 경쟁률을 뚫었다.
I got through one in a hundred chance to get that job 이라고 영작한거를 원어민이
There was a one in one hundred chance to get the job but I managed to get in 이라고 바꿔주었다.
or
I managed to get the job even though there was a 1 in 100 chance(이게 더 낫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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