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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릉이 반납을 깜빡했다면?

퇴근후 양재역까지 따릉이를 타고 잘 주차해 둔다음 지하철을 타고 50분쯤 지났을까?

 

빌린 자전거가 5분남았다는 알람이 왔다. 이게 무슨...?

 

생각해보니 자전거를 대고 레버를 내린 기억이 없다..

 

 

5분남았다는 알림에서 고객센터 전화번호가 있어서 거기에 연락했다

 

저녁 7시였지만 전화를 다행히 받았다.

 

전화해서 사정 얘기하고 자전거 위치시킨 정류소 얘기하니 정말 다행히도 전산상으로 반납시켜주었다. 나중에 직원이 가서 제대로 잠금을 해줄 것이라고 했다.(다음날 까지 걸릴수있음)

 

하지만 만약 자전거 분실 시 배상으르 해야하고 나중에도 반복되면 직원이 반납을 시킬때까지 과금이 30000원 까지 더 될 수 있다고 한다.

 

죄송하다고 연신 얘기했다.....

 

앞으로 레버 철저히 내리고 핸드폰으로 반납알림 왔는지 꼭 확인하자!!